블랙먼데이 2

사이드카

사이드카 증시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요소로, 선물시장의 급등락에 따른 현물시장의 혼란을 막는 장치 요즘 공매도 금지에 따라 주가가 오르면서 연일 사이드카가 작동되고 있다. 사이드카는 블랙먼데이 사태를 계기로 서킷브레이커와 같이 생겨난 제도이다. 발동요건은 선물상품 가격이 코스피 전일 종가 대비 등락가가 5% 이상, 1분 이상 지속될 때와 코스닥 전일 종가 대비 등락가가 6% 이상, 1분 이상 지속될 때 발동된다. 발동 후 5분이 지나면 자동해제 되며 1일 1회에 한해서만 발동이 가능하다. 또한, 주식 시장 매매 종료 40분 전에는 발동할 수 없다는 특징이 있다. 요즘 같은 장에서는 FOMO에 빠지지 말고 신중하게 대응하자.

카테고리 없음 2023.11.08

서킷브레이커

서킷브레이커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갑자기 급등락하는 경우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주식매매를 일시정지하는 제도 1987년 블랙먼데이 사태 이후 도입된 장치로, 우리나라는 1998년에 도입하였다. 3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코스피나 코스닥 변동폭이 전일 종가 대비 8%(1단계), 15%(2단계), 20%(3단계) 이상이 된 상태가 1분 간 지속되는 경우 주식시장의 모든 종목의 매매가 중단된다. 우리 인생에도 서킷브레이커 같은 안전 장치가 있다면...